오늘은 수능날이었네요!고3 수험생분들~~ 수능시험보느라 너무 수고많았어요!!결과가 어떻든 K-고3이라면 거쳐가는 관문 하나를 통과했다는 것만으로도 참 대견하고 멋진 일입니다!누군가는 해방감을, 누군가는 허탈함을 느낄지도 모르겠어요.고작 몇년 더 살아본 제가 선배로서 해주고 싶은 말은절대절대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는거예요!!!시간이 조금 지나고나면 가볍게 느껴지는 때가 옵니다.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에게 너무 수고했다는 한마디와 함께 꼬옥 껴안아주세요💓나 자신 수고 많았어❤️최근 이북리더기를 처음 구매했습니다!그 덕분에 독서, 책에 더 관심이 가기 시작했어요ㅎㅎ원래 책은 좋아하고, 책 구매하는건 좋아했어요.안읽어서 문제였지만..^^ㅋㅋㅋ이북리더기가 생기면 꼭 해보고 싶었던 거!바로 카페에서 독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