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르디의 일상 레코드

요즘 저희집은 대청소하느라 너무 바빠요..각 방의 구조배치, 침대, 옷장 등의 가구를 모두 바꾸려고 거의 이사 수준의 대청소를 하고 있거든요ㅋㅋ그러다 보니 정리할 것, 버릴 것들이 한가득임지난번에도 옷장을 한번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산더미로 나온 옷들ㅎㅎㅎㅎ....(약간 더러움 주의🫣)....(제 옷만 있는거 아닙니다. 4인가족 모두의 것ㅋ)참고로 제 옷, 상태 좋은 옷들 대부분은 ‘차란‘이라는 어플을 통해 팔아볼 예정이에요.다음번 포스팅 스포입니다ㅋㅋ지난번에는 옷만 버렸다면,이번에는 가방, 신발도 모두 정리했어요!신발이 꽤 무게가 나가더라고요.그래서 이 많을걸 어디다 버렸냐 하면!👇 👇 👇(헌옷베테랑 카카오채널 링크) 헌옷베테랑헌옷방문수거 업체 헌옷베테랑 010-6262-5852 복잡한..

요즘은 제 주변 환경과 물건들을 버리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입지 않는 옷들 버리기! 옷장, 서랍장을 열어보니 생각보다 몇년간 입지 않은 옷들이 많더라구요. 그 전에는 ‘아, 이 옷이 있었지!’ ‘아까워서 못버려.. 담에는 꼭 입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모아놨는데 쌓이다보니 좋은 습관이 아니더라고요. 참 이상하게도 안비워지고 채워지는건 물건인데, 어느새 내 마음도, 내 정신도 비우지 못하고 꽉 채워만가는 느낌이 들어요. 비우라는 이유가 여기에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내 주변환경이 나의 삶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듯 합니다. 그리하여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 각자 입지 않는 옷들을 꺼냈습니다! 하나 둘 모이니 정말 산더미처럼 쌓이네요😱ㅋㅋㅋ 원래는 헌옷수거함에 바로 버리려했는데, 문득! 헌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