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북리더기, 전자책 독서를 위해
주로 밀리의 서재와 알라딘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알라딘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매주 화요일마다 페이백 대상 도서가
공개된다는 점이에요!
지난주(11월 말)의 페이백 도서는
이서원 작가님의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라는 책이었어요.
저는 50대는 아니지만ㅋㅋㅋㅋ
표지를 보니 왠지 잘 읽힐 것 같은 느낌(?)과
인생의 지혜, 유쾌함이 담겨있는
따뜻한 책일거라는 생각이 들어
대여해서 읽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페이백 지정 도서는
e북으로 6천원 대에 대여하고
페이백 받기 버튼을 누르면,
적립금으로 100% 환급 받을 수 있어요!
무료로 대여해서 읽는 셈인거죠👍
저는 25년 2월 27일까지 읽을 수 있네용
약 3개월, 아마 90일 정도 대여가 되나봐요.
현재까지 저는 2-3일정도 짬내어 읽었어요.
한 30%정도 읽은 것 같아용ㅎㅎ
책 초반부터 읽자마자 느낀 건,
‘이 책 부모님께 선물해드려야겠다!’ 라는 생각이
딱 들더라고요.
50대 새 여정을 출발하신지 얼마 안된 부모님께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이 책 1권씩 선물해드려야겠어용🎄🎁
(혹시 50대 부모님께 드릴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 중이신 분들이라면,
이 책도 추천드립니당😉👍)
100세 시대, 삶의 중년을 지나는 50대라는 나이는
지난 삶을 정리함과 동시에
앞으로의 삶을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한 것 같아요.
지난 나의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고 정리할지,
앞으로의 인생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50대를 출발하는 인생에
용기와 기대감을 불어넣어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20대분들께도 가볍게 추천드려요.
우리 부모님을 위해, 그리고
우리에게도 언젠가 찾아올 50대를 바라볼 때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어떤 자세로 삶을 살아가면 좋을지 등
삶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가볍게 읽히면서도, 인상깊은 구절들이 많아
자주 밑줄치며 읽게 되는 책이네요ㅎㅎ
지금까지 밑줄 친 내용이 많아
몰아쓰면 팔 아프겠다 싶어서ㅋㅋㅋㅋ
읽은 부분까지 필사 기록을 남겨보았어요!
잘 읽히는 책이라
12월 안에는 완독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밑줄 친 내용들은 필사로 기록하며
다시 한번씩 문잔 곱씹어보려고요.
마지막은 오늘 읽었던 부분 중
기억에 남았던 내용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제가 읽고 있는 책은
👇 👇 👇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 네이버 도서
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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